네이버 키워드광고, 정액제 광고는 없습니다!

 

 

자신만에 아이템으로 큰 꿈을 갖고

사업을 시작하는 광고주분들의 갈급함을 악용하는

영업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데요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최소한 피해를 입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키워드광고는 기본적으로 CPC 방식입니다.

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이 발생되는

실시간 광고라는 뜻 입니다.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를 등록하고

내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문안을 작성하여

입찰가를 적용시키면 광고가 노출이 됩니다.

 

입찰가는 기본 70원부터 등록이 가능하며

최대 10만개까지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내가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아이템과 연관성이 높은

직접적인 키워드로 검색하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하여

내 홈페이지로 유입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광고 입니다.

 

트레픽 파워가 어마어마한 네이버에 노출이 된다는 점과

정확도가 높은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많은 광고주분들이 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키워드 광고가 노출이 되고 있는데요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키워드광고는 CPC방식입니다.

클릭이 발생되야 과금이 되는 부분이지요.

 

클릭만 안되면 노출은 몇천, 몇만번이 되도

과금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을 이용해 키워드 광고 시스템을 잘 모르는

신규 광고주분들에게 유선상으로 네이버라고 사칭하며

어떤 특정 키워드를 상위에 노출시켜주겠다는 말로 현혹시킨 후

 

월 3만원씩 3년계약 같은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광고를 진행해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키워드를 노출시키기는 합니다.

하지만 검색량이 저조하거나 입찰가가 저렴한 키워드를 노출시켜

광고가 클릭이 되더라도 이익을 남기는 구조로

영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보청기를 판매하는 대리점에서 지역명+보청기 라는 키워드를

월 4만원에 3년 계약해서 진행할 경우 광고비용은 144만원입니다.

 

월 4만원에 3년동안 지불하는 금액이라

부담없이 느끼시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지역명+보청기 키워드는 3위 노출을 목표로 했을 때

평균적으로 입찰가가 비싼 키워드라고 해봐야 4000원~5000원 수준입니다.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은 비싸봐야 1000원~2000원 수준입니다.

 

4만원으로 진행 했을 경우 10클릭 또는 40클릭정도가 되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광고를 진행했을 때 위와 같이 트레픽이 발생될까요?!

 

 

한달에 2클릭~3클릭 발생되면 많이 들어왔다고 말할 정도로

검색량이 저조한 키워드가 지역명 키워드입니다.

그런 키워드를 상위에 노출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한달에 발생되는 광고비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게 만드는 상술이지요.

 

파주보청기를 검색해봤는데 키워드가 8개뿐입니다.

이런 경우는 70원만 해놔도 중하위권으로 노출이 됩니다.

 

지역명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정액제로 키워드 광고를 노출시켜주겠다고 하는 경우는

무조건 남는장사를 하기때문에 제안하는 것이니

절대 속아서 결제하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비공식대행사들이 무분별하게 생기는 문제로

현실적으로 영업전화를 안받으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체가 어느곳이 되었던 키워드광고를

정액제로 진행해주겠다고 영업하는 전화를 받으셨다면

바로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시는게

사업상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에 정액제는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신분들은 꼭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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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훌라라족발 :

부정클릭 방지, 경고 팝업창의 불편한 진실

 

 

온라인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다면 광고 집행을 피할 수 없으실텐데요

네이버가 온라인의 갑인 현재 시점에서 당연히 네이버에 광고를 진행하시겠군요.

그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온라인 광고는 정확한 타겟팅이라는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있는 CPC(Cost Per Click) 광고인 네이버, 다음 키워드 광고겠습니다.

구글도 키워드 광고가 있지만 트레픽이 많지 않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키워드 광고는 원하는 정보 또는 물건을 검색한 유저에게

내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너광고와 비교했을 때

홍보 타겟에 대한 정확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좋은 광고를 똑똑한 네이버는 경쟁구도로 노출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1위부터 10위까지를 파워링크 11위부터 15위까지를 비즈링크라고 부르고

해당 위치에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입찰 경쟁을 통해 진행되며

경쟁사보다 입찰가가 높아야 원하는 위치에 광고가 노출 되는 방식이지요.

 

키워드마다 평균적인 입찰가는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한 입찰가가 너무 비싸면 순순히 포기하지 않고 나쁜 마음을 먹기마련입니다...

바로 상대방 광고를 클릭해서 광고비를 소진시키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광고업계에서는 악의적으로 경쟁사의 광고를 클릭하는 이런 행위를 부정클릭이라 칭합니다.

 

이런 부정클릭을 네이버 자체적으로 필터링을 한다고는 하지만 완벽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정클릭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업을 하는 솔루션 업체들이 생겨났지요.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만 해도 15개 이상의 업체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솔루션을 사용해서 부정클릭을 방지해야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요즘은 키워드 광고를 몇회 이상클릭하면 팝업창을 띄우거나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들로 광고주분에게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해당 기능을 보고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3회이상 클릭시 경고 팝업창을 띄우고

5회이상 클릭한 경우 홈페이지 접속을 제한했다고 했을 때

광고주님의 키워드 광고는 부정클릭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지는 것일까요?!

 

정답은 아니오! 라는게 팩트입니다.

 

 

네이버 광고시스템에는 악의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아이피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광고시스템 접속 -> 상단 도구 메뉴 -> 광고노출제한 관리

이렇게 접속하시면 해당 화면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광고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광고를 클릭시 비용이 발생되는 시스템의 CPC광고입니다.

즉, 부정클릭을 하는 유저에게 아무리 경고팝업창 띄우고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해도

광고만 누를 수 있다면 얼마든지 부정클릭을 할 수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부정클릭을 하는 아이피가 확인이 되었다면 광고관리시스템에서 직접 아이피를 등록해야

부정클릭을 하는 아이피에게 내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악의를 갖고 내 광고를 클릭하는 유저에게 광고 자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아이피를 차단해야

부정클릭을 확실히 차단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혹시 대행사에 관리를 맡기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쯤 부정클릭 아이피를 등록한 내역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부정클릭이 최근에는 없을 수 있지만 한달 기준으로 봤을 때 광고시장 특성상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담당 마케터에게 전화해서 한 번 쪼아주시면 부정클릭 아이피가 등록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부정클릭 방지 솔루션을 사용중이시라면 팝업창과 홈페이지 접속 차단기능은

진짜 광고노출을 차단한게 아니라는 사실 꼭 참고하시고 부정클릭 아이피는 광고관리시스템에서

직접 등록하셔서 확실하게 차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부정클릭 방지, 경고 팝업창의 불편한 진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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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훌라라족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