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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달러환전 집에서 가능해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모기들이 습격을 해서 잠을 못잤네요... 

새벽에 모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열받아서 다 잡고 잤는데 무려 5마리나 잡았습니다.

날씨가 급 더워지더니 모기가 마지막 발악을 했나봐요...

오늘은 모기장 치고 자야겠습니다.

잡담은 요기까지 하고 오늘은 일상에 도움이되는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해외여행 달러환전을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정보 입니다.

국민은행과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18일에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외화 현금배달 우편서비스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온라인뱅킹에서 외화를 구입하고 받고싶은 날짜와 장소 및 수취인을 입력하면 우체국에서 현금 배달을 해준다고 하네요.

서비스 지역은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성남 분당이라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그런지 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네요. 

외화환전을 신청하면 배살되는 기간은 이틀에서 열흘이내고 받을 수 있는 날은 평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외화는 미국, 홍콩, 대반 달러, 엔화, 위안화, 바트화, 유로화로 총 7가지 입니다.

원화기준 15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알고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수취인이 부재중일 경우에는 어떻게 할지 궁굼하네요. 현금이 들어있는 우편이다보니 분실했을 경우 책임을 져줄지 아니면 나몰라라할지... 이게 중요할 것 같군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간 여유가 많아서 집에 있는 분들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해외여행 달러환전이 집에서 가능하다는 소식을 공유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을 찾아서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