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마시는 법 그리고 먹는양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10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보이차 마시는 법 그리고 먹는양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다이어트이슈로 보이차가 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좋은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똑똑하게 마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차라고 해도 분명히 과하게 먹으면 탈이나게 되어있으니까요.^^

 

 

보이차가 얼마나 유명한지 헐리우드 스타들도 이걸 먹고 몸매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마시더라구요. 보이차는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인들이 뚱뚱해지지 않게 도와주는 차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은 보이차 효능은 체지방감소와 독소배출이라고 합니다. 보이차에는 식물성 페놀화합물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산화작용으로 몸속의 독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수 있는 것 입니다.

 

체지방감소는 갈산이라는 성분 덕분에 가능한 효능인데요. 우리 몸속에서는 기름진음식을 섭취하면 췌장에서 라피아제라는 효소가 분비되어 지방이 축적되는데요. 갈산이 이 라피아제의 활동을 억제하여 지방이 축적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이차 효능을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보이차 마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차 마시는 법은 다양한데요. 티백, 분말, 보이병차로 마시는 법이 있습니다. 먼저 티백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을 컵에 받은 후 티백을 넣고 2~3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찻잎을 건조시켜 원형모양으로 보관하는 보이병차는 물 300ml에 3g정도 찻잎을 넣은 후 끓는 물에 1분정도 우려낸 후 바로 마시지말고 버려줍니다. 그 다음에 다시 끓는 물에 1~2분정도 우려내어 마셔주면 되겠습니다.

 

처음 우려낸 물을 버리는건 세차라는 방법인데 보이차는 오랜시간 발효를 거친 후 섭취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물질을 깨끗하게 씻어내어 보이차의 맛을 더욱 좋게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보이차 마시는 법 또 다른 팁은 95도 이상의 뜨거운물로 우려내야 깊은 향의 보이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보이차 분말로 섭취할 경우 농축분말이 좋습니다. 보이차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35mg의 갈산을 섭취해주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보이차를 하루에 33잔을 마셔야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게 바로 농축분말입니다.

 

보이차 농축분말 1g만 섭취해주면 갈산의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보이차 마시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한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보이차 먹는양 입니다.

 

 

보이차 먹는양은 농축분말을 통해 하루 1~2잔 마셔주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몸매관리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마셔버리면 위에 무리가 와서 설사 및 복통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량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반응이 오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 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이차는 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섭취량을 반 이하로 줄여보고 그래도 안되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이렇게 보이차 마시는 법 그리고 먹는양 까지 알아봤습니다. 보이차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가격 및 품질은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건강식품 쇼핑몰이 없으신 분들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담아온약초 라는 브랜드인데 착한 가격과 품질로 요즘 뜨고 있는 곳 입니다. 배송도 왠만하면 하루만에 와서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보이차 농축분말, 티백, 보이병차, 찻잎분말까지 있으니 둘러보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훌라라족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