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먹는법, 분말로 먹어야 더 좋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하네요.

 

그래도 금요일이라는 걸 생각하고

힘내봅시다~^^

 

오늘은 국내에서 자라는 슈퍼푸드인

오미자 먹는법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낯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게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또 어떻게 먹는게 좋은건지

우리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오미자는 중년 여성분들에게 도움이되는 열매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리그난은 식물들이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천연 성분인데요.

 

이게 체내에 흡수가 될 때 항산화 물질로 탈바꿈되어

세포손상억제, 노화방지, 암발생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리그난 성분은 갱년기가 오신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효능을 정리해보자면

1. 혈당을 낮추고 혈액 속 찌꺼기를 제거해줍니다.

2. 형당, 콜레스테롤 완화로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 농도를 개선해주어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더 많은 효능들이 있지만 오늘은 요정도만 쓸게요.^^

 

 

이제 오미자 먹는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오미자는 보통 열매를 그대로 우려서 차로 마시거나

원액을 만들어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씨앗에 풍부한 리그난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매를 통째로 갈아서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분말상태의 오미자를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분말상태에서 말리는 과정 중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리그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리그난은 씨앗에 80% 과육에 2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열매를 그대로 섭취하셨다면 오미자 영양소의

20%만 섭취하셨다고 보시면 되겠군요.

 

이제부터 분말로 섭취하자구요.^^

 

 

그럼 이제 오미자 분말을 어떻게 먹을지 적어보겠습니다.

 

1. 상큼 담백한 오미자 분말 차로 마시기

 

따뜻한 물에 오미자분말 티스푼으로 1번정도 넣어서

잘 썩어주신 뒤 음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분말로 타서 먹을 경우 특유의 강한 신맛은 사라지고

부드러운 맛의 오미자차를 맛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2. 여러가지 음식에 조미료 처럼 뿌려 먹기

 

내몸사용설명서 방송에서는 동치미에

오미자를 넣어서 먹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미자에서 우러난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더해지고

인공 조미료를 덜 사용할 수 있으니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일석이조의 레시피가 되겠습니다.

 

특히 저염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오미자 먹는법도 알아봤는데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씨앗의 강한 쓴맛과 유지 성분으로 인해

산패 위엄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랄게요.

 

해결방법으로는 쓴맛을 줄이고 보관성을 높인

오미자 발효 분말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오미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할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