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공유하는 두아이아빠 RSS FEED

오미자의 효능 및 먹는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의 효능 및 먹는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미자는 굉장히 익숙한 이름이지만 실제로 효능을 알고 섭취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국내산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는 오미자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내몸플러스에서 방영된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오미자는 해발 400~700mm 정도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데요. 고산지대가 많은 경상북도 문경지역에서 국내 오미자의 50%가 재배된다고 합니다. 다섯가지 맛을 내는 신비한 열매라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미자가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는 시잔드린이라는 주요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시잔드린은 천연 에스트로겐으로 잘 알려져있는 리그난의 구성 물질이라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해외에서는 오미자를 시잔드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시잔드린의 힘으로 발휘되는 오미자의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염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폐에 생기는 염증도 억제를 해주고 호흡기의 중추신경을 촉진하고 자극하는 효능도 있어서 호흡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은 한의학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미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오미자의 효능은 매운맛과 쓴맛이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하는 발산작용을 하며 기침과 천식을 완화해준다고 기록되어 있고 신맛은 흩어진 폐의 기운을 모으는 수렴작용을 도와주고 항염증 및 가래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호흡기가 약하면서 기운이 위로 치밀어 오르는 울화병이나 기침, 천식, 묵은가래 등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폐 건강 뿐만아니라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쥐를 대상으로 시잔드린 성분이 폐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본 결과 시잔드린을 투여한 쥐는 암세포 전이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미자의 효능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오미자 먹는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도 올바른 방법으로 먹지 않는다면 효능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효능만큼 먹는방법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오미자 먹는방법은 차로 마시는게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일텐데요. 건조된 오미자열매로 차를 만들어먹으려면 약 12시간에서 24시간을 우려내야 한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자열매로 직접 우려먹는 방법 보다는 오미자 추출물 분말로 오미자 차를 마시는게 간편하고 영양분 섭취도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주 성분인 시잔드린은 과육보다는 씨앗에 훨씬 함유량이 많고 시잔드린을 포함한 오미자의 주요 성분들은 고분자 다당체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먹어도 흡수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자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추출 또는 발효한 분말로 저분자화해서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그걸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추출해서 분말화 한 것들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오미자 먹는방법 입니다.

이렇게 오미자의 효능과 오미자 먹는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셔서 건강을 미리미리 관리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오미자 추출 분말로 간편하게 차로 드시거나 요거트 도는 각종 요리에 첨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오미자 추출 분말은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판매처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서 구매할 경우 저급한 오미자를 섭취할 수 있게 되는데요.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이 없으신 분들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담아온약초라는 브랜드인데 전문한약도매관리사가 품질을 관리하고 가격도 착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 입니다. 1억원 생산물 책임보험도 가입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오미자의 효능 및 먹는방법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